Q1. 안녕하세요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감사한 기회로 얼마 전에 마스터 4기를 수료하게 된 정나경입니다😊
153줌바스 아카데미에 비기너 클래스로 처음 등록한 건 2021년 11월 말이었고, 시안을 쓰기 시작한 지는 어느덧 2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Q2. 최근 STAYC 앨범에 두 곡이나 작사로 참여하신 것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사실 하나의 곡이 나오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좋은 아티스트 앨범에 두 곡이나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실까요~?
한 곡만 돼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두 곡이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평소에도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더 영광이기도 했고, 트랙 리스트에 제 이름이 두 개나 실려 있는 게 정말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올해 3월이 작사를 하면서 제일 힘들어 했던 시기였는데 그 직후에 썼던 곡이 픽스된 거라 더 의미 있었고,
앞으로 작사를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Q3. 작가님께서는 NiziU에 이어 STAYC까지 지금까지 모두 여자아이돌 팀에 참여를 하셨는데요! 평소에도 여자아이돌팀 시안 작사에 자신감이 있으셨을까요? 혹시 비법이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세요~!
평소에도 여돌 노래를 많이 즐겨듣긴 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자신이 있는 건 아니었어요😅
저도 아직 많이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 비법이랄 건 없지만..!
그래도 더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면 작업을 하면서, 또 다 쓰고 불러 보면서
중간중간에 너무 무난하게만 빠진 것 같은 부분을 좀 더 키치하고 통통 튀게 수정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멤버분들이 무대에서 보여줄 표정이나 안무를 상상하면서 그에 어울리는 표현을 찾기도 하고요.
Q4. 게다가 'HEARTRIS'와 'Cheeky Icy Thang'은 타이틀 곡이에요~! 멋진 곡에 참여하신 만큼 들려주실 작업 비하인드나, 혹은 작가님이 좋아하는 가사 구절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세요 :D
일단 'HEARTRIS'는 데모를 들으면서 계속 뭘로 쓸지 고민만 하다가
갑자기 테트리스라는 소재가 떠올라서 새벽에 급하게 썼던 기억이 나는데요,
운이 좋게도 수정 요청이 들어와서 저를 데뷔하게 해준 아주 고마운 곡입니다😊
서너 번의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타이틀 곡에 어울리는 캐치한 가사가 어떤 건지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제가 쓴 부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꼭 들어맞을 우리 / 필요가 없는 밑그림'이랑 '터지는 Synergy 딱 맞아 우린'입니다!
'Cheeky Icy Thang'은 정말 자그맣게 참여를 했는데,
'Sunglasses 따가운 시선은 차단해 For me'
이 부분이 저도 딱 마음에 들어 했던 가사라 픽스가 돼서 신기했어요.
뮤비에서 선글라스를 끼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작업을 했었는데 제대로 반영이 돼서 더 좋았답니다!
Q5. 작가님께서는 저희 아카데미 등록부터 지금까지 쭉 비대면 수업만 들으셨잖아요~! 저희 아카데미의 비대면 수업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작가님이 비대면 수업을 들으시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 부탁드릴게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비대면 수업만 쭉 들어왔는데,
비대면이어도 강사님께서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잘 지도해주시고 조교님도 수업을 잘 보조해주셔서 늘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집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이동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 시간과 체력을 아껴서 작업하는 데 쓸 수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여담으로 저는 옛날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혹시라도 비대면 수업이 없어질까 봐
수업 끝날 때쯤 하는 설문조사 기타란에 항상 비대면 수업이 잘 되어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남겼었답니다..ㅎㅎ
그만큼 비대면 수업을 계속 듣고 싶었어요🫶
Q6. 작가님은 저희 아카데미와 많은 시간을 함께해 주셨는데요~! 당연히 모든 작가님들의 수업이 좋으셨겠지만!! 개인적인 사심을 조금 더 보태어 가장 만족하셨거나 추천하는 강사님의 수업이 있으시다면요?
정말로 💚모든 줌바스 작가님들💚께서 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다양하게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사심을 조금 보태보자면 저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수강하기도 했고,
마스터 클래스로 진급하기 전 가장 마지막에 듣기도 했던 자야 작가님의 수업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피드백 시간에는 여러 대안을 남겨주시면서 가사를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좋았고,
앨범 분석 시간에는 여러 작가님들의 분석 내용을 들으면서 생각지 못했던 시각으로 새롭게 가사를 보게 돼서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과제 공지마다 늘 힘이 되는 정성스러운 말씀을 남겨주셔서 심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Q7. 그리고 미리 스포하자면! 작가님은 이번 MASTER 4기에 선정되셨어요! 선정에 이어 무사히 MASTER CLASS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점이 되는 터닝포인트 앞에서, 작가님의 목표나 각오를 저희도 함께 들어볼 수 있을까요?
우선 마스터 4기로 뽑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픽스는 제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까 제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시안 제출 횟수와 이달작 횟수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요,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시안을 쓰기 시작한 지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단독 픽스가 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작사를 계속 하는 거예요.
작사를 하면서 늘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칠 때도 많지만, 그래도 작사를 그만둔다는 선택지는 저에게 없었거든요.
이 마음을 언제까지나 이어가고 싶어요.
Q8.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자유롭게 부탁드려요~!
제가 몇 년 전에 한 칼럼을 읽었었는데요,
'지금은 더 이상 재능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꾸준함 없는 재능이 어떻게 힘을 잃는지, 재능 없는 꾸준함이 의외로 얼마나 막강한지 알게 되어서다.'
이 문장이 저에게 재능과 상관 없이 꾸준히 하다 보면 뭐든 될 거라는 생각을 심어줬어서 공유해드리고 싶어요.
창작을 하다 보면 스스로의 재능에 대해 의심하는 일도 더러 생기는데, 그보다 꾸준함이 더 막강하니까 작사가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출처 링크도 함께 남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15062)
153줌바스 아카데미의 비기너 비대면 클래스부터 수강을 시작하시어 이번 MASTER CLASS 4기에도 선정되신 나경 작가님!
작가님께서는 이달의 작가 최다 수여자로 2번이나 선정되셨을 만큼 늘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런 작가님의 노력이 빛을 발해 좋은 결과물도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작가님께서는 통통 튀는 이미지의 걸그룹 곡으로 연달아 발매가 되어서, 걸그룹의 곡을 작사하는 작가님만의 비법이 있으신지도 정말 궁금했는데요! 무대를 상상하며 포인트 구간을 만들어주기 등 좋은 팁도 얻을 수 있는 인터뷰였어요🤭
이번 MASTER CLASS 4기에도 선정되신 만큼 작가님의 노력과 실력은 모두가 인정할만 한데요!
작가님의 목표처럼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작사 활동을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저희 아카데미도 큰 힘이 되어드릴게요💚
작가님께서 소개해 주신 칼럼의 문장처럼 작가님의 꾸준함이 막강한 힘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감사한 기회로 얼마 전에 마스터 4기를 수료하게 된 정나경입니다😊
153줌바스 아카데미에 비기너 클래스로 처음 등록한 건 2021년 11월 말이었고, 시안을 쓰기 시작한 지는 어느덧 2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Q2. 최근 STAYC 앨범에 두 곡이나 작사로 참여하신 것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사실 하나의 곡이 나오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좋은 아티스트 앨범에 두 곡이나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실까요~?
한 곡만 돼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두 곡이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평소에도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더 영광이기도 했고, 트랙 리스트에 제 이름이 두 개나 실려 있는 게 정말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올해 3월이 작사를 하면서 제일 힘들어 했던 시기였는데 그 직후에 썼던 곡이 픽스된 거라 더 의미 있었고,
앞으로 작사를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Q3. 작가님께서는 NiziU에 이어 STAYC까지 지금까지 모두 여자아이돌 팀에 참여를 하셨는데요! 평소에도 여자아이돌팀 시안 작사에 자신감이 있으셨을까요? 혹시 비법이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세요~!
평소에도 여돌 노래를 많이 즐겨듣긴 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자신이 있는 건 아니었어요😅
저도 아직 많이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 비법이랄 건 없지만..!
그래도 더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면 작업을 하면서, 또 다 쓰고 불러 보면서
중간중간에 너무 무난하게만 빠진 것 같은 부분을 좀 더 키치하고 통통 튀게 수정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멤버분들이 무대에서 보여줄 표정이나 안무를 상상하면서 그에 어울리는 표현을 찾기도 하고요.
Q4. 게다가 'HEARTRIS'와 'Cheeky Icy Thang'은 타이틀 곡이에요~! 멋진 곡에 참여하신 만큼 들려주실 작업 비하인드나, 혹은 작가님이 좋아하는 가사 구절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세요 :D
일단 'HEARTRIS'는 데모를 들으면서 계속 뭘로 쓸지 고민만 하다가
갑자기 테트리스라는 소재가 떠올라서 새벽에 급하게 썼던 기억이 나는데요,
운이 좋게도 수정 요청이 들어와서 저를 데뷔하게 해준 아주 고마운 곡입니다😊
서너 번의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타이틀 곡에 어울리는 캐치한 가사가 어떤 건지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제가 쓴 부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꼭 들어맞을 우리 / 필요가 없는 밑그림'이랑 '터지는 Synergy 딱 맞아 우린'입니다!
'Cheeky Icy Thang'은 정말 자그맣게 참여를 했는데,
'Sunglasses 따가운 시선은 차단해 For me'
이 부분이 저도 딱 마음에 들어 했던 가사라 픽스가 돼서 신기했어요.
뮤비에서 선글라스를 끼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작업을 했었는데 제대로 반영이 돼서 더 좋았답니다!
Q5. 작가님께서는 저희 아카데미 등록부터 지금까지 쭉 비대면 수업만 들으셨잖아요~! 저희 아카데미의 비대면 수업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작가님이 비대면 수업을 들으시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 부탁드릴게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비대면 수업만 쭉 들어왔는데,
비대면이어도 강사님께서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잘 지도해주시고 조교님도 수업을 잘 보조해주셔서 늘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집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이동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 시간과 체력을 아껴서 작업하는 데 쓸 수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여담으로 저는 옛날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혹시라도 비대면 수업이 없어질까 봐
수업 끝날 때쯤 하는 설문조사 기타란에 항상 비대면 수업이 잘 되어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남겼었답니다..ㅎㅎ
그만큼 비대면 수업을 계속 듣고 싶었어요🫶
Q6. 작가님은 저희 아카데미와 많은 시간을 함께해 주셨는데요~! 당연히 모든 작가님들의 수업이 좋으셨겠지만!! 개인적인 사심을 조금 더 보태어 가장 만족하셨거나 추천하는 강사님의 수업이 있으시다면요?
정말로 💚모든 줌바스 작가님들💚께서 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다양하게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사심을 조금 보태보자면 저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수강하기도 했고,
마스터 클래스로 진급하기 전 가장 마지막에 듣기도 했던 자야 작가님의 수업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피드백 시간에는 여러 대안을 남겨주시면서 가사를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좋았고,
앨범 분석 시간에는 여러 작가님들의 분석 내용을 들으면서 생각지 못했던 시각으로 새롭게 가사를 보게 돼서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과제 공지마다 늘 힘이 되는 정성스러운 말씀을 남겨주셔서 심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Q7. 그리고 미리 스포하자면! 작가님은 이번 MASTER 4기에 선정되셨어요! 선정에 이어 무사히 MASTER CLASS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점이 되는 터닝포인트 앞에서, 작가님의 목표나 각오를 저희도 함께 들어볼 수 있을까요?
우선 마스터 4기로 뽑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픽스는 제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까 제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시안 제출 횟수와 이달작 횟수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요,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시안을 쓰기 시작한 지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단독 픽스가 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작사를 계속 하는 거예요.
작사를 하면서 늘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칠 때도 많지만, 그래도 작사를 그만둔다는 선택지는 저에게 없었거든요.
이 마음을 언제까지나 이어가고 싶어요.
Q8.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자유롭게 부탁드려요~!
제가 몇 년 전에 한 칼럼을 읽었었는데요,
'지금은 더 이상 재능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꾸준함 없는 재능이 어떻게 힘을 잃는지, 재능 없는 꾸준함이 의외로 얼마나 막강한지 알게 되어서다.'
이 문장이 저에게 재능과 상관 없이 꾸준히 하다 보면 뭐든 될 거라는 생각을 심어줬어서 공유해드리고 싶어요.
창작을 하다 보면 스스로의 재능에 대해 의심하는 일도 더러 생기는데, 그보다 꾸준함이 더 막강하니까 작사가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출처 링크도 함께 남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15062)
153줌바스 아카데미의 비기너 비대면 클래스부터 수강을 시작하시어 이번 MASTER CLASS 4기에도 선정되신 나경 작가님!
작가님께서는 이달의 작가 최다 수여자로 2번이나 선정되셨을 만큼 늘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런 작가님의 노력이 빛을 발해 좋은 결과물도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작가님께서는 통통 튀는 이미지의 걸그룹 곡으로 연달아 발매가 되어서, 걸그룹의 곡을 작사하는 작가님만의 비법이 있으신지도 정말 궁금했는데요! 무대를 상상하며 포인트 구간을 만들어주기 등 좋은 팁도 얻을 수 있는 인터뷰였어요🤭
이번 MASTER CLASS 4기에도 선정되신 만큼 작가님의 노력과 실력은 모두가 인정할만 한데요!
작가님의 목표처럼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작사 활동을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저희 아카데미도 큰 힘이 되어드릴게요💚
작가님께서 소개해 주신 칼럼의 문장처럼 작가님의 꾸준함이 막강한 힘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