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차욱 작가님,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153/줌바스 아카데미에서 작곡 클래스를 수료한 작가 차욱입니다.
현재 어쿠스틱 팝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듀서 팀, '레몬시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153/줌바스 아카데미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셨을까요?
KPOP 작곡가가 되고 싶어서 독학도 해보고, 프로 작곡가 분에게 1:1 레슨도 받아봤지만 갈증이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던 와중에 우연히 인스타에서 153/줌바스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작가님에게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
최우수 수강생으로 선정이 되면, 리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신청하였습니다!
Q3. 2개의 작곡 클래스를 수료하셨는데요, 153/줌바스만의 장점이 뭘까요?
'빠른 작업 속도'와 동시에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바로 완성해내는 것이 KPOP 제작 방식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에 따라 협업을 통해 트랙을 만드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 <송캠프 클래스>에서 그러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했습니다.
다른 작가님과 각자의 장점을 공유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들이 매우 유익했고,
강사님들께서 중간중간 코칭으로 이끌어주신 부분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수정예 그룹 레슨이었던 <L.I.T 클래스>에서는 베테랑이신 강사님의 노하우를 하나하나 전수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또 수업이 진행된 장소의 모니터랑 환경이 훌륭해서 사운드 적으로 새롭게 느끼거나 배우는 내용도 많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Q4. 처음 만난 분들과 작업을 해야하는 '협업'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셨나요?
모두 작곡가가 되려는 공통의 목표로 모였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임해서인지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조의 다른 분은 비트를 만드는 센스와 사운드가 뛰어나셨는데, 곡을 정말 빨리 완성하셔서 놀랐어요.
저는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걸 잘하는 편이라 같이 작업하면서 서로의 장점이 시너지가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대화를 많이 주고 받으면서 강사님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 사이에서도 배울 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Q5. 최우수 수강생 미팅 후 실제 리드를 받아 작업해보니 어떠셨나요?
송캠프 수업 때도 리드로 작업을 하긴 했는데, 개인 작가로서 리드를 받으니 수강생이었을 때와는 달리
긴장감, 압박감, 책임감 등이 엄청나더라고요.
다행히 송캠프 클래스 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어서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표님과의 미팅은 신진 작가로서 제가 앞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팁들을 많이 주셔서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송캠프 클래스에서 만난 Maynine, Perrie 작가님의 조언과 대표님의 조언 모두 제게 큰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Q6. '레몬시티'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데, 곡 작업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탑라인과 나눠 작업하고 있는데요, 각자가 잘하는 쪽으로 업무 분담을 해서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들을 듣다가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이 생기면 같이 의견을 교환하고 곡에 대한 구상을 해서 바로 만드는 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 정규 1집의 타이틀 곡인 <Love Is>가 레몬시티만의 분위기와 색감을 잘 담고 있는 곡이라 편안하게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Q7. 마지막으로 작곡가로서의 목표와 도전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저는 정말 늦은 나이에 작곡가라는 꿈에 도전했기 때문에 꿈에 대한 열망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올해 첫 곡을 계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ㅎ
저 역시 도전하고 있는 입장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좋은 음악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동료들과 작업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특히 153/줌바스 같은 곳에서 멘토님들의 조언을 받으며 준비한다면, 각자의 꿈을 조금 더 빨리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2023년 10월 인터뷰의 주인공!
<L.I.T 클래스>에 이어 <송캠프 클래스> 1기에서
맏형으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셨다고 들었는데요
최우수 수강생으로 선정이 되셔서 대표님과의 1:1 미팅은 물론
실제 리드 작업까지 경험해보신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요즘 날씨에 딱인 '레몬시티'의 음악도 한 번씩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3/줌바스 아카데미는 언제나 작가님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차욱 작가님,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153/줌바스 아카데미에서 작곡 클래스를 수료한 작가 차욱입니다.
현재 어쿠스틱 팝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듀서 팀, '레몬시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153/줌바스 아카데미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셨을까요?
KPOP 작곡가가 되고 싶어서 독학도 해보고, 프로 작곡가 분에게 1:1 레슨도 받아봤지만 갈증이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던 와중에 우연히 인스타에서 153/줌바스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작가님에게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
최우수 수강생으로 선정이 되면, 리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신청하였습니다!
Q3. 2개의 작곡 클래스를 수료하셨는데요, 153/줌바스만의 장점이 뭘까요?
'빠른 작업 속도'와 동시에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바로 완성해내는 것이 KPOP 제작 방식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에 따라 협업을 통해 트랙을 만드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 <송캠프 클래스>에서 그러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했습니다.
다른 작가님과 각자의 장점을 공유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들이 매우 유익했고,
강사님들께서 중간중간 코칭으로 이끌어주신 부분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수정예 그룹 레슨이었던 <L.I.T 클래스>에서는 베테랑이신 강사님의 노하우를 하나하나 전수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또 수업이 진행된 장소의 모니터랑 환경이 훌륭해서 사운드 적으로 새롭게 느끼거나 배우는 내용도 많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Q4. 처음 만난 분들과 작업을 해야하는 '협업'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셨나요?
모두 작곡가가 되려는 공통의 목표로 모였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임해서인지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조의 다른 분은 비트를 만드는 센스와 사운드가 뛰어나셨는데, 곡을 정말 빨리 완성하셔서 놀랐어요.
저는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걸 잘하는 편이라 같이 작업하면서 서로의 장점이 시너지가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대화를 많이 주고 받으면서 강사님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 사이에서도 배울 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Q5. 최우수 수강생 미팅 후 실제 리드를 받아 작업해보니 어떠셨나요?
송캠프 수업 때도 리드로 작업을 하긴 했는데, 개인 작가로서 리드를 받으니 수강생이었을 때와는 달리
긴장감, 압박감, 책임감 등이 엄청나더라고요.
다행히 송캠프 클래스 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어서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표님과의 미팅은 신진 작가로서 제가 앞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팁들을 많이 주셔서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송캠프 클래스에서 만난 Maynine, Perrie 작가님의 조언과 대표님의 조언 모두 제게 큰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Q6. '레몬시티'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데, 곡 작업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탑라인과 나눠 작업하고 있는데요, 각자가 잘하는 쪽으로 업무 분담을 해서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들을 듣다가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이 생기면 같이 의견을 교환하고 곡에 대한 구상을 해서 바로 만드는 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 정규 1집의 타이틀 곡인 <Love Is>가 레몬시티만의 분위기와 색감을 잘 담고 있는 곡이라 편안하게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Q7. 마지막으로 작곡가로서의 목표와 도전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저는 정말 늦은 나이에 작곡가라는 꿈에 도전했기 때문에 꿈에 대한 열망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올해 첫 곡을 계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ㅎ
저 역시 도전하고 있는 입장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좋은 음악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동료들과 작업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특히 153/줌바스 같은 곳에서 멘토님들의 조언을 받으며 준비한다면, 각자의 꿈을 조금 더 빨리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2023년 10월 인터뷰의 주인공!
<L.I.T 클래스>에 이어 <송캠프 클래스> 1기에서
맏형으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셨다고 들었는데요
최우수 수강생으로 선정이 되셔서 대표님과의 1:1 미팅은 물론
실제 리드 작업까지 경험해보신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요즘 날씨에 딱인 '레몬시티'의 음악도 한 번씩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3/줌바스 아카데미는 언제나 작가님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