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작곡 클래스강사 인터뷰 - SE O



Q1. 안녕하세요 작가님, 153/줌바스 아카데미에서 첫 출강을 하시게 되었는데요.

자기 소개와 소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현재 153/Joombas Music에서 작곡가로 활동 중인 SE O(세오)입니다.

2015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를 통해 데뷔하였고, 아카데미 출강은 처음인데요!

재능 있고 멋진 학생 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


Q2. 주로 발라드와 OST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

작곡가로 데뷔하시게 된 과정도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 곡을 쓰면서 시스템을 익히며 적응해 가고 있던 과정에서

우연히 한 드라마 연출  PD님께서 제 데모곡을 듣고 연락을 주셨고,

그 길로 자연스럽게 대중음악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Q3. 탑라이너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많은 곡들을 들어보고, 많은 경험을 쌓는 일인 것 같아요.

처음 작업할 때 모든 게 어색하고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닐까요?

음악을 전공했냐 아니냐, 노래를 잘하냐 못하냐 보다는

자신감과 끈기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Q4. 작가님 수업에서 '이거 하나만은 꼭! 배워갈 수 있다' 하는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진심을 음악으로 전달하는 방법!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꿈꾸는 목표이면서 동시에 실현하기 어렵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느낀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는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탑라이너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하고 그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이미 반은 온 것이나 다름 없어요 :)

모두 행복하게 음악하시고,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대행사>의 OST 'Neverland'도

SE O 작가님께서 단독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신 곡인데요

153/줌바스 아카데미에서 1:1 레슨을 통해 작가님을 만날 수 있으니

발라드, OST 특화 클래스를 기다리셨던 분이라면 신청 Go Go~!


<작곡 클래스 강사 프로필 및 커리큘럼 보기>

https://153joombasacadem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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