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 안녕하세요 bay 작가님! 작년 9월 MASTER CLASS 3기 인터뷰 이후 강사님 스페셜 인터뷰로 다시 한번 만나 뵙게 되었어요!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 이번 주 프로 클래스 첫 출강을 앞두고 기분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153/Joombas 전속 작가 bay입니다. 마스터 클래스 인터뷰로 처음 인사드렸었는데, 이렇게 강사로 다시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약 1년 6개월 동안 비기너부터 마스터까지 수강생으로 참여했던 수업에 이제는 강사로 함께하게 되어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느껴지는데요, 아카데미에서 멋진 강사님들께 좋은 배움을 얻었던 것처럼 저도 수강생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2. 작가님은 원래 보컬을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럼 작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또 보컬 전공 경험이 작사를 할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해요!
원래는 보컬 트레이너와 가이드 보컬, 탑라인 작업만 해오다가 우연히 가사를 작업해 볼 기회가 있어서 도전해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멜로디에 잘 어울리도록 가사를 디자인하고, 제 솔직한 감정을 가사로 풀어내는 작업이 너무 흥미로워서 "이걸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라는 생각에 153줌바스 아카데미를 등록한 게 첫 시작이였던 것 같아요💚
보컬로 활동을 하다 보면 곡의 감정과 멜로디 흐름을 읽고, 가창자의 테크닉을 그대로 카피하는 훈련을 매일 반복하거든요. 그런 과정들이 작사할 때 저만의 섬세함을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섬세함'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래 질문들의 답변으로 자세히 풀어 볼게요🤗
Q3. 작가님의 발매작들을 보면 데모곡의 원 키워드를 살려서 작업해 주신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원래 데모곡의 키워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작업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어떻게 해야 작가님처럼 원 데모 키워드를 잘 살린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
모든 작업을 데모 키워드를 살려서 작업하지는 않지만, 제가 느끼기에 테마가 아주 뚜렷한 곡들은 데모 키워드를 바꾸기보다는 살려서 가는 걸 선호해요. 정~말 찰떡같은 키워드가 아닌 경우 불렀을 때 그 특유의 억지스러움을 싫어하는 편이라 원 데모 키워드를 가져와서 차라리 내 걸로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는데요.
키워드는 가져오지만 원 가사지의 내용까지 똑같이 살리기보다 내가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해석해서 풀어보는 걸 좋아해요. 그런 점들이 A&R 분들의 시선에 좋게 보이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Q4. 작가님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가 한 아티스트 또는 한 앨범에 여러 번 참여하신다는 점인데요! 작가님의 가사를 보면 아티스트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그런 작가님만의 아티스트 분석 방법이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저는 작업 전에 해당 아티스트의 최근 인터뷰나 콘텐츠도 찾아보고, 앞서 발매된 곡들의 말투, 캐릭터, 단어의 농도 등을 분석하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내가 쓰고 싶은 가사보다 " 이 가수에게 지금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까? 전 작에서 했던 얘기와는 어떻게 다르게 전개될까? 이 곡이 이 앨범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일까? " 같은 질문을 하면서 방향성을 잡아갑니다. 모든 앨범이 그렇듯, 전체적인 앨범의 유기성을 고려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작가님들께서도 작업 전에 이 부분을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5. 그렇다면 작가님의 많은 작사 참여작 중 특별한 작업기가 있는 곡이나 애정이 남다른 가사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모든 곡이 다 소중하지만 특별한 작업기가 떠오르는 곡을 하나 꼽자면 아마도 슈퍼주니어 D&E의 ‘Missing Pieces’가 아닐까 싶어요🥰

(💚앨범 표지를 클릭하면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곡은 오래전에 다른 시안에 시도해 보다 실패해 묵혀둔 *‘Jenga’*라는 소재를 비유해 작업했던 곡인데요. 이 곡에서는 특히 현실적인 감정과 ‘Jenga’라는 게임의 특징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 낼지가 관건이었는데 도입부부터 너~무 어려운 거 있죠..하.. 그래서 일단 덮어두고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타던 중에 갑자기 벼락 맞은 듯이 Verse 1의 도입부 구절들이 떠올라서 다리는 움직이면서, 손으로는 메모장에 써 내려갔던 특별한 기억이 있어요ㅎㅎ 무엇보다도 이 곡은 수정 없이 한 번에 발매된 곡이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
Q6. 이렇게 다 잘하는 작가님도 작사를 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지도 궁금해요!
저는 리드 없이 오는 데모 작업이 유독 어렵게 느껴져요. 4번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작 이후 이 앨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적합할지 나름대로 분석하고 방향성을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발매된 곡들의 가사와 제 가사를 비교해 보면 "내 시야가 이렇게 좁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데모를 켜두고 열심히 따라 불러보고 파트 별로 분석하면서, 제가 놓친 부분들을 다시 짚어보고 있습니다!
Q7. 이번 주가 첫 수업인데요! 작가님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분들이 어떤 걸 얻어 가시길 바라는지, 또 이거 하나는 정말 얻어 갈 수 있다!는 게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데모보다 잘 불리는 가사를 쓰는 게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을 바탕으로, 작가님들의 온전한 시안 하나로 힘이 있는 완성도 높은 가사를 쓸 수 있게 도움드리는 게 저의 강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 전공을 살려 데모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보컬 이론 수업을 준비했어요. 실제 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만 담았으니, 이 수업을 통해 꼭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수업을 듣게 되실 153줌바스 아카데미의 프로 수강생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가님들! 베이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와 주신 만큼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작가님들께서도 성실히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업은 주차별로 보컬 이론과 배운 이론 적용을 중점으로 한 피드백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 과정일 수 있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도움이 됐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우리!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들!
작사를 할 때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아깝지 않은 가장 중요한 것!!
가사의 주인인 아티스트가 원하는 이야기를 쓰는 것과 또 그 이야기를 노래로써 청자에게 전달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인데요.
바로 이 두 가지를 강점으로 가져가며 작사 작업과 발매를 꾸준히 이어오고 계신 베이 작가님!
작가님의 타고난 재능과 또 153줌바스 아카데미의 작사 수업을 통해 성실히 발전시킨 능력으로 정말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고 계시죠.
그래서 베이 작가님이 앞으로 수업에서 알려 주실 노하우와 나눠 주실 이야기들이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베이 작가님이 인터뷰에서 언급하신 '이론 수업'을 모의 수업을 통해 먼저 보았는데요, 프로 작가님들이 놓치고 계신 부분을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게 짚어 주실 예정인 점을 미리 스포해 드립니다😎)
이번 주 첫 출강을 앞두고 계신 베이 작가님께 다시 한번 기대와 응원을 보내 드리며, 수업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1. 안녕하세요 bay 작가님! 작년 9월 MASTER CLASS 3기 인터뷰 이후 강사님 스페셜 인터뷰로 다시 한번 만나 뵙게 되었어요!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 이번 주 프로 클래스 첫 출강을 앞두고 기분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153/Joombas 전속 작가 bay입니다. 마스터 클래스 인터뷰로 처음 인사드렸었는데, 이렇게 강사로 다시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약 1년 6개월 동안 비기너부터 마스터까지 수강생으로 참여했던 수업에 이제는 강사로 함께하게 되어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느껴지는데요, 아카데미에서 멋진 강사님들께 좋은 배움을 얻었던 것처럼 저도 수강생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2. 작가님은 원래 보컬을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럼 작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또 보컬 전공 경험이 작사를 할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해요!
원래는 보컬 트레이너와 가이드 보컬, 탑라인 작업만 해오다가 우연히 가사를 작업해 볼 기회가 있어서 도전해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멜로디에 잘 어울리도록 가사를 디자인하고, 제 솔직한 감정을 가사로 풀어내는 작업이 너무 흥미로워서 "이걸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라는 생각에 153줌바스 아카데미를 등록한 게 첫 시작이였던 것 같아요💚
보컬로 활동을 하다 보면 곡의 감정과 멜로디 흐름을 읽고, 가창자의 테크닉을 그대로 카피하는 훈련을 매일 반복하거든요. 그런 과정들이 작사할 때 저만의 섬세함을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섬세함'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래 질문들의 답변으로 자세히 풀어 볼게요🤗
Q3. 작가님의 발매작들을 보면 데모곡의 원 키워드를 살려서 작업해 주신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원래 데모곡의 키워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작업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어떻게 해야 작가님처럼 원 데모 키워드를 잘 살린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
모든 작업을 데모 키워드를 살려서 작업하지는 않지만, 제가 느끼기에 테마가 아주 뚜렷한 곡들은 데모 키워드를 바꾸기보다는 살려서 가는 걸 선호해요. 정~말 찰떡같은 키워드가 아닌 경우 불렀을 때 그 특유의 억지스러움을 싫어하는 편이라 원 데모 키워드를 가져와서 차라리 내 걸로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는데요.
키워드는 가져오지만 원 가사지의 내용까지 똑같이 살리기보다 내가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해석해서 풀어보는 걸 좋아해요. 그런 점들이 A&R 분들의 시선에 좋게 보이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Q4. 작가님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가 한 아티스트 또는 한 앨범에 여러 번 참여하신다는 점인데요! 작가님의 가사를 보면 아티스트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그런 작가님만의 아티스트 분석 방법이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저는 작업 전에 해당 아티스트의 최근 인터뷰나 콘텐츠도 찾아보고, 앞서 발매된 곡들의 말투, 캐릭터, 단어의 농도 등을 분석하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내가 쓰고 싶은 가사보다 " 이 가수에게 지금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까? 전 작에서 했던 얘기와는 어떻게 다르게 전개될까? 이 곡이 이 앨범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일까? " 같은 질문을 하면서 방향성을 잡아갑니다. 모든 앨범이 그렇듯, 전체적인 앨범의 유기성을 고려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작가님들께서도 작업 전에 이 부분을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5. 그렇다면 작가님의 많은 작사 참여작 중 특별한 작업기가 있는 곡이나 애정이 남다른 가사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모든 곡이 다 소중하지만 특별한 작업기가 떠오르는 곡을 하나 꼽자면 아마도 슈퍼주니어 D&E의 ‘Missing Pieces’가 아닐까 싶어요🥰
(💚앨범 표지를 클릭하면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곡은 오래전에 다른 시안에 시도해 보다 실패해 묵혀둔 *‘Jenga’*라는 소재를 비유해 작업했던 곡인데요. 이 곡에서는 특히 현실적인 감정과 ‘Jenga’라는 게임의 특징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 낼지가 관건이었는데 도입부부터 너~무 어려운 거 있죠..하.. 그래서 일단 덮어두고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타던 중에 갑자기 벼락 맞은 듯이 Verse 1의 도입부 구절들이 떠올라서 다리는 움직이면서, 손으로는 메모장에 써 내려갔던 특별한 기억이 있어요ㅎㅎ 무엇보다도 이 곡은 수정 없이 한 번에 발매된 곡이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
Q6. 이렇게 다 잘하는 작가님도 작사를 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지도 궁금해요!
저는 리드 없이 오는 데모 작업이 유독 어렵게 느껴져요. 4번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작 이후 이 앨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적합할지 나름대로 분석하고 방향성을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발매된 곡들의 가사와 제 가사를 비교해 보면 "내 시야가 이렇게 좁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데모를 켜두고 열심히 따라 불러보고 파트 별로 분석하면서, 제가 놓친 부분들을 다시 짚어보고 있습니다!
Q7. 이번 주가 첫 수업인데요! 작가님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분들이 어떤 걸 얻어 가시길 바라는지, 또 이거 하나는 정말 얻어 갈 수 있다!는 게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데모보다 잘 불리는 가사를 쓰는 게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을 바탕으로, 작가님들의 온전한 시안 하나로 힘이 있는 완성도 높은 가사를 쓸 수 있게 도움드리는 게 저의 강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 전공을 살려 데모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보컬 이론 수업을 준비했어요. 실제 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만 담았으니, 이 수업을 통해 꼭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수업을 듣게 되실 153줌바스 아카데미의 프로 수강생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가님들! 베이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와 주신 만큼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작가님들께서도 성실히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업은 주차별로 보컬 이론과 배운 이론 적용을 중점으로 한 피드백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 과정일 수 있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도움이 됐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우리!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들!
작사를 할 때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아깝지 않은 가장 중요한 것!!
가사의 주인인 아티스트가 원하는 이야기를 쓰는 것과 또 그 이야기를 노래로써 청자에게 전달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인데요.
바로 이 두 가지를 강점으로 가져가며 작사 작업과 발매를 꾸준히 이어오고 계신 베이 작가님!
작가님의 타고난 재능과 또 153줌바스 아카데미의 작사 수업을 통해 성실히 발전시킨 능력으로 정말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고 계시죠.
그래서 베이 작가님이 앞으로 수업에서 알려 주실 노하우와 나눠 주실 이야기들이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베이 작가님이 인터뷰에서 언급하신 '이론 수업'을 모의 수업을 통해 먼저 보았는데요, 프로 작가님들이 놓치고 계신 부분을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게 짚어 주실 예정인 점을 미리 스포해 드립니다😎)
이번 주 첫 출강을 앞두고 계신 베이 작가님께 다시 한번 기대와 응원을 보내 드리며, 수업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